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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호주서 경기북부 기업 수출 판로 개척 지원

등록 2026.07.20 11:20:43

고양·남양주·파주·포천 등서 8개사…420만 달러 수출 상담

[수원=뉴시스] 경기북부 대양주 시장개척단. (사진=경과원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북부 대양주 시장개척단. (사진=경과원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12~17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 '경기북부 대양주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경기북부 지역 중소기업 8개사(고양시 2개사, 남양주시 3개사, 파주시 2개사, 포천시 1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뷰티, 식품, 의료 제품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시장개척단은 시드니와 멜버른 현지에서 총 92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해 4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경과원은 시드니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및 현지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바이어 발굴부터 사전간담회, 기업별 맞춤형 매칭, 현지 상담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아울러 항공료 50% 지원을 비롯해 전문 통역사 배정, 현지 이동 차량 제공 등 밀착형 현장 지원도 병행했다.

경과원은 이번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화상 상담 주선과 GBC 수출대행사업(GMS)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국가 및 지역별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해외마케팅과 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오는 9월 독립국가연합(CIS), 10월 동남아 지역 시장개척단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경기북부 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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