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무 국힘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당원과 함께 강한 도당을“
등록 2026.07.21 10:32:40수정 2026.07.21 10:40:00
여성·청년조직 활성화…총선 경쟁력 확보
5개 사고당협 조기 정상화로 조직 재건
![[전주=뉴시스] 김민수기자= 국민의힘 강병무 남원·장수·임실·순창 당협위원장이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는 변을 이야기하고 있다. 2026.07.21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1284_web.jpg?rnd=20260721102326)
[전주=뉴시스] 김민수기자= 국민의힘 강병무 남원·장수·임실·순창 당협위원장이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는 변을 이야기하고 있다. 2026.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강병무 남원·장수·임실·순창 당협위원장(74)이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며 "당원과 함께 다시 뛰는 강한 전북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장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힘의 깃발을 지켜온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원과 함께 호흡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쪽 날개만으로는 하늘을 날 수 없듯 전북도 건강한 정치적 경쟁과 균형이 필요하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힘, 정책으로 경쟁하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거창한 공약보다 당원들의 손을 먼저 잡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며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가장 험한 길도 앞장서 걸으며 중앙당에 전북의 목소리를 당당히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강 위원장은 "여성과 청년 조직을 대대적으로 활성화해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전북도당을 만들겠다"며 "다음 총선에서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발굴·육성해 반드시 경쟁력 있는 전북도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재 사고 상태인 당협을 조속히 정상화해 조직력을 회복하고, 원외 당협과 당원들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도당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탄탄한 조직력이 총선 승리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무 후보는 "도당은 선거 때만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라 평소에도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정당이 돼야 한다"며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전북도당을 만들어 전북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선거는 강 위원장과 허남주 전 도의원 2파전으로 치러지며 455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오는 27일과 28일 모바일과 ARS 투표를 거쳐 2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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