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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8월1일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개막

등록 2026.07.21 11:08:36

군포, 화성, 안산, 이천, 고양, 수원에서 열려

[수원=뉴시스]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포스터(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포스터(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축제인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9월5일까지 군포, 화성, 안산, 이천, 고양, 수원에서 열린다.

21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음악협회가 함께 개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는 클래식 인재를 발굴하고 수준 높은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됐다.

올해 축제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해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다.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 연주자가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교류하며,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협력과 화합의 가치를 전한다.

축제는 지역마다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첫 공연은 다음 달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과 교향악의 울림을 열며'를 주제로 열린다. 이어 ▲화성 '화성에 피어나는 매홀의 울림' ▲안산 '푸른 바다의 파도를 나르샤' ▲이천 '청소년의 꿈이 빚어내는 축전' 등이 펼쳐진다. 고양에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기쁜우리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의 포용성과 공감의 가치를 전한다.

마지막 공연은 9월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세계를 잇는 선율의 조화'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탈리아 'Orchestra Giovanile Lucana'가 참여해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더 넓은 세상과 만나는 소중한 무대"라며 "새로운 10년의 시작인 이번 축제가 미래 클래식 인재들에게 값진 경험이자 도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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