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없이 '극한폭염'…전남광주 8개 시·군 열대야주의보
등록 2026.07.21 18:09:19
거문도·초도에도 열대야주의보 발효
![[전남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종합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29/NISI20240729_0020438048_web.jpg?rnd=20240729220416)
[전남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종합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광주기상청은 21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남광주 8개 시·군(장흥·강진·목포·진도·나주·해남·완도·무안)과 거문도·초도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했다.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남광주에는 지난 17일 광양·순천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열대야특보가 내려지고 있다.
열대야특보와 함께 폭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재 구례산간을 제외한 전남광주 대부분 시·구·군에 폭염·열대야특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전남광주 주요지점 최고기온은 광양읍 34도, 조선대 33.6도, 고흥 33.3도, 봉산 33.2도, 여수공항 33.1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전남광주지역에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22일 지역내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
22일 새벽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30㎜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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