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 경찰·중독지원센터, 10대 도박·마약 차단 맞손
등록 2026.07.22 09:33:35
발견부터 치료까지 연계 '약속'
![[안양=뉴시스]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만안경찰서 제공).2026.07.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2339_web.jpg?rnd=20260722092911)
[안양=뉴시스]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만안경찰서 제공).2026.07.22.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청소년을 노린 도박과 마약 범죄가 점차 고도화하는 가운데, 경찰과 지역 중독전문기관이 위험군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치료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안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중독 범죄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을 사법 절차 초기 단계에서 신속히 구제하고, 전문 기관의 상담·치료·재활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 측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중독 예방 캠페인 및 공동 홍보 ▲도박·마약류 관련 사건 연루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신종 중독범죄 수법 및 최신 사례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특히 단속 현장에서 적발된 청소년이 곧바로 전문 치료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보 공유 채널을 가동할 방침이다.
김형록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지역 중독관리센터와의 공조를 통해 중독에 노출된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치료하고, 교화를 통한 재범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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