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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경유 공항버스, 12년 만에 운행재개

등록 2026.07.22 13:11:20

홍천~양평~김포공항~인천공항 노선을 운행할 공항버스. (사진=양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양평~김포공항~인천공항 노선을 운행할 공항버스.  (사진=양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양평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가 12년 만에 재개된다고 22일 밝혔다.

양평주민들은 양평을 경유하는 직행 공항버스가 적자를 이유로 2014년 4월 운행이 중단되면서 그동안 타 지역까지 이동해 공항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에 금강고속이 홍천에서 출발해 양평을 경유한 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신규 노선을 인가받으면서 공항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금강고속은 버스 출고가 완료되는 대로 공항버스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홍천~양평~김포공항~인천공항 노선은 하루 4회 운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항버스 노선 신설로 그동안 남양주나 구리까지 나가 공항버스를 타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이동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차량이 신속히 출고돼 공항버스 운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운송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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