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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상' 오산 공장 흉기 난동, 피의자 중태…"곧 조사 착수"

등록 2026.07.22 15:00:03수정 2026.07.22 15:44:24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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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오산시 벌음동 한 기계 제작 공장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관련 60대 피의자가 여전히 중태에 빠져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산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상태이나 A씨가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다쳐 치료 중으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22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22분께 A씨가 오산시 벌음동 한 기계 제작 공장에서 공장 사장 B(70대)씨와 B씨의 동업자 C(60대)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칼로 누가 사람을 찌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B씨와 C씨를 발견해 병원 이송했다. B씨는 치료받다가 사망했으며 C씨는 아직 치료 중이다.

A씨는 이후 오후 7시6분께 범행 현장과 수십m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그 또한 음독으로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거래처 관계에서 사업 관련 불만으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A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뤄지지 못해 정확한 내막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의자가 조사에 응할 만큼 회복하지 못한 상태"라며 "원한이나 금전 문제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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