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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용인 반도체 산단 전력·용수, 교통망 지원을"

등록 2026.07.22 17:08:01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추미애 지사에 요청

[용인=뉴시스]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추미애 지사, 시군 단체장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2026. 07. 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추미애 지사, 시군 단체장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2026. 07. 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의 조기 가동을 위한 전력·용수 적기 공급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등 주요 교통망 확충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22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 "용인 처인구 일대에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나 도로와 철도 인프라가 대단히 부족하다"며 경기도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삼성전자의 국가산단 1기 팹(fab) 가동 목표가 2029년10월로 앞당겨진 점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전력·용수 공급 시점이 팹 가동 목표보다 1~2년 늦어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장 건립 시기에 맞춰 전력과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용인·수원·성남·화성 등 4개 시가 공동 추진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사업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등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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