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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야간연장 돌봄사업 현장 점검…"아이 두고 일 가도 믿을 만하다"

등록 2026.07.22 18:02:54수정 2026.07.22 18:48:23

마포구 돌봄시설 찾아 야간연장 돌봄사업 현황 점검

2시간 전 신청하면 늦은 밤까지 6~12세 아동 돌봄 가능

"부모 걱정 없고, 아이 잘 지내는 돌봄 환경 만들 것"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방문해 김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방문해 김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동돌봄시설을 찾아 올해 초 시행된 야간연장 돌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홍보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조카를 짧게 돌봐도 엄청 힘든데, 밝은 표정으로 아이들을 예뻐해줘서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한 총리는 놀이방에서 아이들과 마주 앉아 인사하고 짧은 대화를 나눴고, 한 아이들 무리가 한 총리에게 다가가 보드게임을 같이 하자고 권하기도 했다.

한 총리가 이날 방문한 시설은 올해 1월부터 전국 343개소에서 시행 중인 '야간연장 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야간연장 돌봄은 경조사나 야근, 생업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귀가가 늦을 때, 평소 이용자가 아닌 경우에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6~12세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제도다.

한 총리는 "부모가 아이들을 두고 일하러 나가도 믿을 만하겠다"면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에 국민들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홍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부모들이 걱정 없이 일하고, 아이들은 잘 지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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