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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선관위 국조특위 기간 연장해야…與, 진상규명 함께 해달라"

등록 2026.07.22 18:58:47수정 2026.07.22 19:24:25

"오늘 결과보고서 채택일…자료 제대로 안 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등국민참정권침해진상규명및선거관리개혁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6.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등국민참정권침해진상규명및선거관리개혁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들은 22일 국정조사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조특위 위원인 김은혜·서범수·신동욱·박수민·주진우·최보윤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국민들은 아직도 그날 왜 자신의 한 표가 침해당했고 위협받았는지 명쾌한 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오늘 국정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해야 하지만 정작 진상규명에 필요한 자료조차 제대로 오지 않았다"며 "자료 없이 결론부터 내리라는 것은 진상규명이 아니라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어 "위철환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은 투표용지 인쇄지침 축소 사전보고에 대해 거짓증언을 했다"며 "이런 상태로 국정조사를 서둘러 마무리한다면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결과 보고서를 내놓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또 "특검이 곧 발족한다. 공개검증은 특검과 함께 가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참정권이 걸린 이 사안에 대해 국정조사만 유독 기한에 쫓겨 마무리돼야 할 이유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도 정쟁이 아닌 진상규명이라는 본래의 취지에 부디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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