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조치원중학교, 196억 들여 교육문화원으로 새롭게 변신
등록 2026.07.26 09:20:47
강미애 교육감 "교육문화원, 세종교육의 새로운 도약"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교육문화원 개원식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2026.07.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02195899_web.jpg?rnd=20260726091655)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교육문화원 개원식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2026.07.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옛 조치원중학교가 25일, 화려하게 새 옷을 입고 시민들 앞에 다시 섰다.
세종시교육청교육문화원 개원식이 열린 이날, 강미애 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의원, 교육계·지역사회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장에는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과 유인호 부의장, 교육안전위원회 손인수 위원장, 이재준 부위원장, 노종용 의원, 곽효정 의원 등 시의원들이 자리했다.
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 개원식은 교육문화원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오늘 첫 걸음을 내딛는 교육문화원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교육 문화의 중심지가 되도록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교육문화원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를 위한 복합 교육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이뤄지는 배움이 세종의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가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돌아오고 머물고 싶은 세종을 만드는 데 교육문화원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문화원은 연면적 8299㎡ 규모로, 평생교육시설과 학생 체험활동 공간, 놀이문화공간(댄스·음악·노래방·e스포츠), 도서관, 천연잔디광장 등을 갖췄다.
사업비 196억원이 투입된 이곳은 '삶을 배우는 공간, 함께 나누는 문화'를 비전으로 삼고, 책·배움·놀이로 삶을 설계하는 열린 교육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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