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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과기정통부 AI 전환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6.07.27 09:19:03

AI솔루션 등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

[서울=뉴시스] 차바이오텍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AX(인공지능 전환)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바이오텍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AX(인공지능 전환)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차바이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전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차바이오텍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AX(인공지능 전환)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수요 기업의 기획을 바탕으로 AI 솔루션, 클라우드, 데이터 활용 등을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바이오텍은 네이버클라우드, 페르소나에이아이, 메디아이플러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생성형 AI 기반 세포치료제 상용화 가속을 위한 AI-SaaS(응용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

컨소시엄은 세포치료제 개발 R&D부터 생산까지 모든 주기에 걸쳐 문서·데이터 처리 지연을 해결할 계획이다. 정부 지원금 26억원이 투입된다.

세포치료제 개발에서 CMC(제조·품질관리) 문서는 제품의 품질 일관성, 안전성, 재현성 및 임상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는 핵심 규제문서로 높은 전문성과 정확성이 요구된다.

하지만 CMC 문서 작성에는 제조·품질·임상·비임상·RA 등 여러 부서의 정보가 필요해 자료 취합, 작성, 검토는 물론 데이터가 오류나 모순이 있는지 대조하는 정합성 확인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된다.

차바이오텍은 AI기반의 응용소프트웨어를 구축해 CMC 대응 규제 문서를 자동화해 ▲문서 탐색·작성·검토 업무 효율화 ▲규제 대응 품질 향상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규제 대응 경쟁력 확보 ▲신약 개발 및 인허가 대응 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차바이오텍은 여러 저장소에 분산된 문서를 통합하고 인력에 의존하던 문서 작업과 검토 절차에 대해 사용자 대신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4대 핵심 검증 에이전트(CMC 의료 특화 LLM, 지식·양식·검증 에이전트)와 AI 운영기술(AI Ops)를 활용해 수작업과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검색-분석-생성-검증' 통합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석환 차바이오텍 AI팀 상무는 "세포치료제 CMC라는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규제 문서 영역에서 AI 전환을 실증함으로써, 바이오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앞당기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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