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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창작동요제, 전국 84개 팀 참가…'따오기 연필' 대상

등록 2026.07.27 10:52:43

[창녕=뉴시스] 따오기 연필을 부른 노래하는 벨라보체가 대상을 수상하고 성낙인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따오기 연필을 부른 노래하는 벨라보체가 대상을 수상하고 성낙인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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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가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동요제에는 전국에서 84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동요의 향연을 펼쳤다. 본선 경연 후에는 전년도 대상 팀의 축하 공연과 특별 초청 팀의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경연 결과 따오기 연필을 부른 노래하는 벨라보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우포의 별하늘'(우예찬), 은상은 '우포늪 요정마을의 아침'(노래마을 아이들), 동상은 '초록색 퍼즐 한조각'(러브엔젤스)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우포늪 지킴이가 되어 주세요'가 노랫말상을 '책 속을 달려요'가 가창지도자상을 받았다.

창작동요제에 앞서 지난 24일 열린 제10회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는 관내 초등부 5개 팀과 유치부 6개 팀이 참가해 고운 음률을 선사했다. 초등부에서는 '숲속팡팡'을 부른 창녕초등학교가 유치부에서는 언제나 나답게를 부른 창녕여중고 병설 창녕유치원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동요제의 생생한 현장은 오는 8월 9일 오후 12시20분 KNN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동요제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내던 동심을 되찾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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