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산솔면서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주민설명회 개최 등
등록 2026.07.27 11:35:40

영월군 상동읍 알몬티 대한중석의 선광장 건립모습.(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는 산솔면 녹전리 933-1번지 일원에 22만2163㎡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60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핵심광물 기반 원료 생산·가공시설과 텅스텐 소재 관련 기업을 유치해 텅스텐의 채굴부터 정·제련, 가공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반도체·방위산업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8월 5일 청소년 연극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상연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5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청소년 연극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박찬규 작가의 청소년희곡집을 원작으로 권오현 연출이 무대화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다.
이 작품은 10대가 겪는 경쟁과 불안 속에서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섬세하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나와 다른 존재를 받아들이는 용기와 자아에 대한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성인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연극이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영월군민과 인근 지역(평창·정선·제천·단양) 주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의 청소년 연극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포스터.(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 접수
영월군은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2027년 고용 희망농가 신청을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접수한다. 현재 영월군에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계절근로자 264명이 101개 농가에서 근무하며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2027년 계절근로자는 해외 지방정부 MOU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운영되며, 근로기간은 5개월에서 최대 8개월이다. 고용주는 최저임금 적용과 더불어 냉·난방, 온수, 취사도구, 소화기 등 기본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적정한 숙소를 제공해야 한다.
신창규 농업축산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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