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마릴린 먼로 100주년 기념 영화 제작 지원…"문화예술 후원 확대"
등록 2026.07.29 08:57:22수정 2026.07.29 09:24:23
영화 '플레시 임팩트' 이미지 첫 공개
"제네시스와 마릴린 먼로 행보 닮아"

영화 '플래시 임팩트(Flesh Impact)' 공개 이미지.(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차그룹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후원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은 제네시스의 행보가 마릴린 먼로와 닮아 있다는 판단으로, 후원을 결정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6월부터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마릴린 먼로의 진면목이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된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 전시를 진행 중이다.
전시에 이어 이번 플레시 임팩트 제작 지원을 통해 마릴린 먼로의 새로운 면모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는 목표다.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플레시 임팩트는 마릴린 먼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영향력을 만들어낸 먼로의 삶과 도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마릴린 먼로 재단의 소유주이자 관리사인 어센틱 브랜즈 그룹(Authentic Brands Group)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한계를 뛰어넘는 인물로서의 먼로를 그렸다.
제네시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 등 세계 주요 미술관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전시와 작가 활동을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미 마렌틱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영화에 대한 지원은 시대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남긴 문화적 아이콘을 조명하려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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