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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무신사·다이소…지갑 여는 사람은 '1인 가구' 였다

등록 2026.07.29 09:18:57

와이즈앱·리테일 결제 데이터 표 분석

[서울=뉴시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한 결과. (사진=와이즈앱·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한 결과. (사진=와이즈앱·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올리브영과 다이소, 무신사의 주요 소비층으로 '1인 가구'가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세 브랜드 모두 결제추정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가구 형태는 1인 가구였다.

브랜드별로는 무신사의 1인 가구 결제추정금액 비중이 4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올리브영이 44.4%, 다이소가 29.7%를 기록했다.

연령대별 결제추정금액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올해 4~6월 최근 3개월 기준 올리브영과 무신사는 30대 이하 소비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올리브영은 30대 이하 비중이 56.5%(20대 이하 28.4%, 30대 28.1%)였고, 무신사는 72.2%(20대 이하 27.2%, 30대 45.0%)에 달했다.

반면 다이소는 30·40대 결제 비중이 49.0%(30대 23.6%, 40대 25.4%)로 가장 높아 상대적으로 중간 연령층의 이용 비중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제금액을 추정한 결과다.

소비자의 결제 내역에 표시된 정보를 기준으로 분석했으며, 계좌이체와 현금, 상품권 결제는 제외됐다. 이에 따라 개별 기업의 실제 매출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와이즈앱·리테일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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