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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업계 최저 도막 두께 내화도료 출시"

등록 2026.07.29 09:47:33

"데이터센터 등 철골구조 적용 가능"

[서울=뉴시스] 노루페인트는 철골조 건축물의 보에 적용 가능한 발포성 내화도료 신제품 '화이어블로킹(FIREBLOCKING) 217'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노루페인트 제공) 2026.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루페인트는 철골조 건축물의 보에 적용 가능한 발포성 내화도료 신제품 '화이어블로킹(FIREBLOCKING) 217'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노루페인트 제공) 2026.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최근 철골 구조를 적용한 대형 건축물 건설 증가세에 맞춰 노루페인트가 내화 성능을 지닌 신제품 도료를 선보였다.

노루페인트는 철골조 건축물의 보에 적용 가능한 발포성 내화도료 신제품 '화이어블로킹(FIREBLOCKING) 217'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물류센터, 첨단 산업시설 등 철골 구조를 적용한 대형 건축물 건설이 증가하면서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내화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전력설비 등 고가의 핵심 인프라가 밀집된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서비스 중단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구조체의 내화 성능 확보가 필수 요소로 꼽힌다.

화이어블로킹 217은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철골 보 전용 발포성 내화도료다. 화재 발생 시 도막이 급속히 발포·팽창해 단열층을 형성하고 철골 구조물로 전달되는 열을 차단·지연시켜 구조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화재 상황에서도 일정 시간 구조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국내 2시간 내화구조 인정을 획득했다. 철골 보의 내화 성능 확보를 목표로 개발됐다.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는 물론 공장 및 산업시설, 복합상업시설, 공공건축물, 오피스 빌딩 등 다양한 철골 구조 건축물에 적용 가능하다.

업계 최저 수준의 인정 도막 두께를 확보해 시공 경쟁력도 강화했다고 노루페인트는 말했다. 동일한 내화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자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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