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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 동행' SK바이오팜…중남미 공략 시동

등록 2026.07.29 10:26:35수정 2026.07.29 10:58:24

브라질 순방 참여해 MOU 체결

제약바이오업계 유일하게 참여

[서울=뉴시스] 양국 주요 인사들이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마르쿠 빌리(Marco Billi) 유로파마(Eurofarma) 글로벌 CEO, 마르시우 엘리아스 호자(Márcio Elias Rosa)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 장관, 라우데미르 뮐러(Laudemir Müller) Apex브라질 회장. (사진=SK바이오팜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국 주요 인사들이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마르쿠 빌리(Marco Billi) 유로파마(Eurofarma) 글로벌 CEO, 마르시우 엘리아스 호자(Márcio Elias Rosa)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 장관, 라우데미르 뮐러(Laudemir Müller) Apex브라질 회장. (사진=SK바이오팜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대통령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브라질 순방에 참여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바이오팜은 대통령 경제사절단 참여에 맞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유수 제약사인 유로파마와 세노바메이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노바메이트의 브라질 출시를 계기로 6억명 규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라질 순방에는 이 사장이 제약바이오업계 유일한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해 세노바메이트의 브라질 시장 출시 현황과 현지 파트너십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조율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SK바이오팜은 유로파마와 함께 지역 기반 인프라와 커머셜 역량을 활용해 중남미 전역을 아우르는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MOU는 대통령 브라질 순방 및 경제사절단 활동을 계기로 성사된 주요 협력 성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사는 세노바메이트 브라질 출시에 맞춰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세노바메이트의 제품 가치 극대화 ▲중추신경계(CNS) 계열 파이프라인 협력 ▲희귀 뇌전증 관련 공동 연구개발(R&D) ▲세노바메이트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

이 외에도 ▲기존 합작법인 '멘티스 케어(Mentis Care)'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고도화하기로 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유로파마를 통해 다음 달 중 브라질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앞서 페루, 칠레에서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 진입함으로써 세노바메이트의 지역 확산과 사업 확장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사장은 "이번 대통령 브라질 순방을 계기로 유로파마와 세노바메이트의 시장 확대는 물론, CNS 파이프라인과 희귀 뇌전증 R&D,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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