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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년 대표, 미 샌안토니오 '청소년 정상회의' 참가

등록 2026.07.30 16:24:00

10개국·13개 도시 청소년 55명 참가…미래세대 교류 확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권 청소년 대표들이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자매도시 청소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광주국제교류센터 이보람 국제교류팀장, 샌안토니오 지나 오르티즈 존스 시장, 지역 청소년 대표 이채원 학생, 최서현 학생.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권 청소년 대표들이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자매도시 청소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광주국제교류센터 이보람 국제교류팀장, 샌안토니오 지나 오르티즈 존스 시장, 지역 청소년 대표 이채원 학생, 최서현 학생.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권 청소년 대표들이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자매도시 청소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는 1982년 당시 광주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가 주최하고 현지 비영리 청소년단체가 주관했다.

회의는 이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전남광주시와 독일 다름슈타트, 일본 구마모토 등 세계 10개국·13개 도시 청소년 55명이 참석했다.

지역 대표로 참가한 최서현(평동중)·이채원(수피아여고) 학생은 정상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소개하고 시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정책과 우수 실천 사례를 세계 각국 청소년에게 전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도시별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샌안토니오 '알라모 유적'과 산호세와 '리버워크' 물순환 시스템 등지를 탐방했다.

시는 2024년부터 샌안토니오시와 청소년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매도시 간 미래세대 교류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샌안토니오 청소년 30여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찾아 국제교류캠프에 참여한다.

장안숙 시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정상회의가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 또래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전남광주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공공외교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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