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바닷물 수위 상승"…목포시, 해수 침수 예방 총력
등록 2026.08.11 11:02:07
![[목포=뉴시스]목포시 조위 상승 중점관리 구역도. (사진=목포시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402_web.jpg?rnd=20260811110100)
[목포=뉴시스]목포시 조위 상승 중점관리 구역도. (사진=목포시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목포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조위 상승으로 해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석표에 따르면 이 기간 오전 0시부터 7시 사이 수위가 높아지며, 특히 14일에는 최고 5.16m 이상의 높은 조위가 예상된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빗물펌프장, 배수갑문, 수문 등 주요 방재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해안 저지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해안 저지대는 해수면 상승 시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의 차량 주·정차를 자제하고, 조위가 높은 시간대에는 출입을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는 조석표상 수위가 4.90m 이상 예상되는 날을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조위가 높은 시간대에는 해안 저지대 침수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예찰로 해수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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