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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분당 '풍선효' 통합재건축추진 MOU 체결

등록 2026.08.11 11:44:43

[서울=뉴시스](사진 왼쪽 5번째)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추진준비위원회와 11일 서울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분당 풍선효 통합재건축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사진 왼쪽 5번째)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추진준비위원회와 11일 서울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분당 풍선효 통합재건축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대신자산신탁이 분당 풍림·선경·효성아파트 통합재건축 사업을 추진한다.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분당 '풍선효'(풍림·선경·효성)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대신자산신탁은 사업 초기 사업관리와 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재건축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140번지 일원으로, GTX-A와 경강선이 지나는 성남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사업은 풍림·선경·효성 등 3개 아파트 단지를 통합해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적 9만9368㎡로 최고 39층, 총 2714세대 규모의 대형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추진준비위원회는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에 성남역 환승센터 부지 공공기여 방안도 담았다. 환승센터와 연계해 업무·연구개발(R&D)·생활SOC 기능을 갖춘 역세권 복합개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주민 의지도 높다. 상가를 포함한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은 현재 90%를 넘어섰으며 상가 소유주와도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진준비위는 높은 주민 동의율과 성남역 환승센터 부지 공공기여 방안 등을 바탕으로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90%가 넘는 주민 동의율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성남역 교통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생활 환경을 활용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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