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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12kg 뺐는데 팔만 안 빠져 지방흡입수술 결심"…장단점은

등록 2026.08.19 00:20:00

[서울=뉴시스] 17일 김하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팔뚝 지방흡입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17일 김하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팔뚝 지방흡입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배우 김하영이 지방흡입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17일 김하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실 고백할 것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김하영은 "지난해 9월 결혼 전에 12㎏을 빼서 모두 '너무 말랐다' 할 정도로 홀쭉해졌다"면서도 "팔만 안 빠졌다"고 밝혔다.

김하영은 "결혼식 때 사진을 보정 없이는 올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시집가고 1주년 기념으로 팔뚝 지방흡입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이 팔뚝 덕분에 1.25m 부시리도 낚았지만, 이제는 이별하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하영이 받기로 한 팔뚝 지방흡입수술은 어깨부터 팔꿈치 사이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 팔의 둘레와 윤곽을 줄이는 수술이다. 최근 가수 서인영도 워터밤 무대를 앞두고 팔뚝 지방흡입수술을 받았는데, 체형을 교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흡입수술은 피부 아래 축적된 피하지방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체형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흔히 체중감량 수술로 인식되지만, 주 목적은 비만 치료보다 특정 부위의 지방을 줄여 몸의 윤곽을 만드는 데 있다. 팔뚝 외에도 복부, 허벅지, 옆구리, 등, 턱밑 등에 시행할 수 있다.

수술을 받으면 해당 부위의 지방세포가 제거되면서 체형을 바꾸는 효과가 있다. 제거된 지방세포가 그대로 다시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면 몸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살이 다시 찌는 것을 완전히 억제할 수는 없으므로 체중 관리를 병행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은 아니므로 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도 뚜렷하다.

수술 후에는 통증, 멍, 부종,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멍은 2주에서 4주 가량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 과정을 거치면서 옅어진다. 다만 부종이 완전히 사라져서 최종적인 체형을 확인하려면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회복 기간에는 의료진의 상담을 거쳐 압박복을 착용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피하면서 관리하는 편이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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