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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6 을지연습 돌입…드론테러 대응 등 실전훈련

등록 2026.08.18 10:33:5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8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2026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8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2026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8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나흘간 '2026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 등을 점검하는 정부 연습이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응소와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훈련 기간에는 직원과 군·경·소방 등 220여명으로 구성된 전시종합상황실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한다.
 
또 전시 직제 편성과 전쟁기구 창설, 기관 소산이동, 도상연습, 민방공 훈련을 비롯해 사이버 위협·전산망 마비와 GPS 교란 등 신종 위협에 대비한 훈련도 진행한다.

특히 19일에는 전주혁신도시 농촌진흥청에서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과 무인항공기 공격을 가정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안보상황에 따른 드론 및 무인항공기 등에 의한 방호목표시설 테러대응 훈련으로, 긴급복구 및 시설 방호와 적 격멸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민·관·군·경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어 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적인 민방공 대피훈련과 함께 교통통제 및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된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을지연습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전과 같이 임해야 하는 훈련"이라며 "성공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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