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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관광·체험' 말산업…전북도 "최대 3000만원 지원"

등록 2026.08.18 14:32:57

내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말산업을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고 승마·관광·체험을 연계한 산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육성지원 사업으로 ▲학생승마체험 지원 ▲유소년 승마단 운영지원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농어촌형 승마시설 지원 ▲승용마 조련 강화 지원 ▲말 보호시설 운영 및 개보수 지원 등 6개 분야로 추진된다.

학생승마체험은 학생 1명당 승마체험 10회와 보험료 등을 포함해 32만원을 지원하고 유소년 승마단에는 장구 구입과 훈련·대회 참가 등에 개소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승용마 조련 강화 사업은 2~6세 어린 말의 5~6개월 위탁 조련비를 마리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농촌지역 외승 프로그램과 승마시설, 말 보호시설 운영·개보수 등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단체, 승마시설 운영자 등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28일까지 해당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말산업은 생산과 조련, 승마, 관광·체험을 연계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이라며 "그동안 구축해 온 말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승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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