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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6 을지연습 시작…"통합 방위태세 점검"

등록 2026.08.18 14:48:23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18일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비상 대비 훈련에 들어갔다. 사진은 훈련 현장 모습. (사진=의왕시 제공)..2026.08.18.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18일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비상 대비 훈련에 들어갔다. 사진은 훈련 현장 모습. (사진=의왕시 제공)..2026.08.18.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의왕시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비상 대비 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진과 군·경·소방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한 비상 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확인했다.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및 전시 창설 기구 운영 ▲유관기관 합동 실제 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전국 단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실전 대응 역량을 다진다.

김성제 시장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통합 방위태세가 필수적"이라며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정부 연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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