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 마찰음 읽는다"…한라대 입주기업 커먼링크, TIPS 진입
등록 2026.08.18 16:35:09
CES 혁신상 이어 R&D·사업화 지원 확보…SWAVI 고도화
![[원주=뉴시스] 한라대학교 입주기업 커먼링, 중기부 'TIPS' 최종 협약.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02214972_web.jpg?rnd=20260818144947)
[원주=뉴시스] 한라대학교 입주기업 커먼링, 중기부 'TIPS' 최종 협약.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 입주기업인 인공지능(AI) 음향 센서 스타트업 커먼링크가 CES 2026 혁신상에 이어 TIPS(팁스) 최종 협약을 체결하며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커먼링크는 지난달 강원대학교 기술지주의 추천으로 TIPS 일반트랙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TIPS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커먼링크는 이를 통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기업이 개발하는 'SWAVI(Surface WAVe Interface)'는 표면을 손끝으로 문지를 때 발생하는 마찰음을 AI로 분석해 숫자와 문자, 제스처 등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버튼이나 화면 없이 다양한 표면을 입력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SWAVI는 CES 2026 혁신상 Smart Communities 부문 Honoree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커먼링크는 SWAVI의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박준영 대표는 "이번 TIPS 협약을 통해 SWAVI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곽선혜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이 TIPS에 선정된 것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우수 입주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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