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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거제·통영 호우피해 점검…위문품 전달

등록 2026.08.18 15:25:21

"추가 피해 예방·신속한 복구 행정력 집중" 당부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거제 침수 피해 주택 지원

[거제=뉴시스]경남도의회 박준(왼쪽서 두 번째) 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18일 거제시 옥포동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후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 위험이 없는지 살피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거제=뉴시스]경남도의회 박준(왼쪽서 두 번째) 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18일 거제시 옥포동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후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 위험이 없는지 살피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는 18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와 통영시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추가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행정력 집중을 당부했다.

현장 방문에는 박준 의장과 최영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장병국 기획행정위원장, 이경재 농해양수산위원장, 김구연 경제환경위원장, 김순택 문화복지위원장, 이관맹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구명순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강성중·김수봉·김영록·김태종 의원이 함께했다.

도의회 방문단은 먼저 거제시 옥포동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후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 위험이 없는지 살폈다.

이어 임시 대피시설이 마련된 옥포초등학교를 방문해 생활용품,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 불편사항과 시설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상동동 싱크홀 발생 현장도 점검했다.

통영시로 이동한 방문단은 산양읍 한산마리나호텔 입구 지방도, 봉평동 용화사 입구 도로, 미수동 유수안아파트 일원을 차례로 찾아 호우 피해 현황을 확인했다.

박준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무엇보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가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 "도의회 차원에서도 피해 복구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뉴시스]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표의원 등 원내대표단이 18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 일운면 회진마을을 찾아 가재도구 정리등 복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거제=뉴시스]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표의원 등 원내대표단이 18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 일운면 회진마을을 찾아 가재도구 정리등 복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이날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표의원 등 원내대표단은 거제시 일운면 회진마을을 방문해 침수 피해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을 위해 준비한 생수 500개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경수 대표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피해 현장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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