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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을지연습…"비상시 농업·금융 대응체계 점검"

등록 2026.08.18 15:18:01

[창원=뉴시스]경남농협, 을지연습으로 비상시 농업·금융 대응체계 점검.(사진=경남농협 제공) 2026.08.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농협, 을지연습으로 비상시 농업·금융 대응체계 점검.(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해 비상시 농업 및 금융 분야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 드론 공격, 사이버 테러, 기후변화로 인한 공급망 마비 등 고도화된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경남농협은 생존의 핵심인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국가 경제의 기반이 되는 금융서비스를 차질 없이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남농협은 국가 총력전 차원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시직제편성 절차 훈련, ▲비상 상황보고·전파·조치 운용, ▲주요 현안과제 발표 등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전시 농축산물의 안정 공급대책’ 및 ‘전시 예산 편성’을 주제로 한 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했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민방위 연계 대피 훈련을 함께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 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신종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식량안보와 국민생활 안정을 지킬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높였다”며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농협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축협의 신속한 시설복구와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경남농협 임직원들이 현장에 즉각 투입되어 복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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