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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야구단 울산웨일즈 '지역과 상생' 5대 방안 마련

등록 2026.08.18 15:45:29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 퓨처스 올스타전에 첫 출전하는 울산 웨일즈 선수들이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에 오르며 야구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7.1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 퓨처스 올스타전에 첫 출전하는 울산 웨일즈 선수들이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에 오르며 야구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7.10.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을 연고로 하는 시민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유소년 야구 육성과 구단 자생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KBO와 울산시체육회,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울산웨일즈가 실무협의를 거쳐 지역상생을 위한 5개 분야의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5개 분야는 ▲유소년 야구 육성 ▲생활야구 활성화 ▲지역사회·지역경제 상생 ▲구단 자생력 확보 ▲선수 육성·리그 발전 등이다.

프로야구단의 경기 운영을 넘어 지역 야구 저변 확대와 시민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중·고교 선수 육성 지원을 강화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야구 체험 및 저변 확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사회인 야구대회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생활야구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다.

지역사회·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소외계층의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상생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다.

구단 자생력 확보를 위해 독립법인을 설립해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광고·후원·입장권 등 수익사업을 확대해 재정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선수 육성과 리그 발전을 위해 KBO와 함께 이적료 상한액 조정과 울산 출신 선수 쿼터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 시는 향후 1군 리그가 확대될 경우 울산웨일즈가 우선 진입할 수 있도록 KBO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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