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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창동 물류센터에서 불…950명 대피

등록 2026.08.19 20:15:39수정 2026.08.19 20:56:25

[인천=뉴시스] 19일 오후 인천 서해구 원창동 한 물류창고 건물 지하 1층 기계실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19일 오후 인천 서해구 원창동 한 물류창고 건물 지하 1층 기계실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900여명이 대피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8분께 서해구 원창동의 지하 1층~지상 10층짜리 물류창고 건물 지하 1층 기계실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은 같은 날 오후 5시42분께 자체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1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물류센터 직원 등 약 950명의 대피를 유도한 뒤 건물 전체를 수색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연기만 발생하고 자체진화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불이 난 센터 인근에 있는 원창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는 지난달 18일 화재가 발생해 109시간41분 만에 진화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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