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오전 9시 1389.3원
등록 2026.08.20 09:22:45
달러인덱스, 전날보다 하락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 2026.08.19.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21403867_web.jpg?rnd=20260819160555)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 2026.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원·달러 환율은 1389.3원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전 9시4분 98.79로 전날(98.83)보다 하락했다.
환율은 수출업체의 원화 조달 목적 네고 물량이 대거 유입되며 전날 1300원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약 11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달러 약세 흐름도 겹치며 환율 하락이 추가 달러 매도를 유발하는 자기 강화적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는 국채시장의 장기물 금리가 치솟자 국채 바이백(재매입) 확대를 발표했다. 10∼20년물과 20∼30년물 국채 구간의 유동성 지원 바이백 규모를 1회 최대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늘리는 조치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5.337%)를 기록했던 30년물 국채금리는 큰폭으로 떨어졌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순매도와 저가 매수세 유입은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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