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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창업도시 조성 추진단 출범…"중기부 공모 따낼 것"

등록 2026.08.20 09:42:49

신용한 지사 "추진단 중심으로 모든 창업 역량 결집"

[청주=뉴시스] 신용한 충북지사가 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창업특별도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신용한 충북지사가 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창업특별도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창업 역량을 한데 모아 대한민국 대표 창업도시 도약에 나선다.

도는 20일 '충북 창업도시 조성 추진단'을 출범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추진단은 충북도와 청주시, 앵커기업, 대학·연구기관,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등 60여개 민·관·산·학·연 협력체계로 구성됐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한 창업 지원사업과 지역의 산업·기술·투자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 내 창업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대학·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와 투자기관의 후속 투자를 연계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토대로 지역 특화산업과 기존 창업 정책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신용한 지사는 "6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충북의 모든 창업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창업도시 공모 선정은 물론, 2030년까지 유니콘기업 6곳을 육성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충북도는 신 지사의 '창업특별도' 공약 실현을 위해 오송 스타트업파크 신설, 특화 창업지구 지정, 로컬 전용 펀드 조성, 오송 바이오랩스 유치 등 5대 전략 25개 세부 과제를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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