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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아파트 정전…입주민 1명 승강기 갇혀

등록 2026.08.24 08:38:30수정 2026.08.24 08:42:24

부산 동래구 아파트 정전…입주민 1명 승강기 갇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밤새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4일 부산시와 한국전력 부산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47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2개동 37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입주민 1명이 승강기 내부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아파트 내부 시설 문제로 인한 지하 변전실 침수로 변압기와 비상 발전기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실 배수를 24일 오전 4시께 마쳤으며, 아직 전력은 공급되지 않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력공급을 재개를 위한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 문제로 발생한 정전"이라며 "배수가 끝난 후 설비를 점검하는 동안 비상발전 차량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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