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예비 신혼부부에 공공시설 무료…저렴한 예식장
등록 2026.08.27 16:02:40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창원의집 전통혼례. (사진=창원시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3353_web.jpg?rnd=20260827155613)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창원의집 전통혼례. (사진=창원시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결혼식 비용 상승으로 예비 신혼부부의 부담이 커짐에 따라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일반 예식장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예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소규모·실속 결혼식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창원의집 전통혼례, 창원시청 시민홀, 성산구 장미공원, 용지호수공원,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파크 등이다.
예식을 희망하는 시민은 각 시설 관리부서를 통해 신청 방법과 운영 기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의 장소는 창원시 누리집 일상+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예약 및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시설을 활용한 예식 문화를 확산하고 결혼과 출산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결혼은 축복받아야 할 소중한 출발인 만큼 예식 비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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