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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고, AI로봇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286억 투입

등록 2026.08.31 09:44:00

[안동=뉴시스] 문경공고.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3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문경공고.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의 문경공고가 교육부로부터 제20차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 동의를 받았다.

3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문경공고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봇시스템통합(SI)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산업현장 취업까지 연계하는 인공지능(AI) 로봇 분야 마이스터고 최종 지정됐다.

이 학교는 이미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한국인공지능(AI)로봇산업협회, 뉴로메카, 한화로보틱스, FRT로보틱스, 퓨전이엔씨 등 전국 로봇 관련 기관·기업 6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경공고는 2028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피지컬 AI, 로봇시스템통합(SI) 교육을 위한 최첨단 실습실과 기자재를 갖출 예정이다.

학생 전원의 기숙사 생활 지원을 위해 기숙사 신관 증축과 구관 리모델링도 추진한다.

신입생은 AI로봇개발과 2개 학급, AI로봇제어과 2개 학급 등 4개 학급 60명이며 학급당 15명씩 남녀 구분 없이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이 학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50억원, 경북교육청 212억원, 경북도 12억원, 문경시 12억원 등 총 28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학교는 'AI로봇공동훈련센터'를 구축해 학생 대상의 AI·로봇 체험과 각종 대회, 교원을 위한 전문 연수, 지역민을 위한 AI 농업로봇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공고의 최종 지정으로 경북도내 마이스터고는 10개교로 늘어났다.

임종식 교육감은 "문경공고가 피지컬 AI와 로봇산업의 변화를 이끌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뉴시스] 문경공고 피지컬 AI 교육.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3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문경공고 피지컬 AI 교육.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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