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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흉기 찔러놓고 "피 흘린다" 신고…20대 아들 체포

등록 2026.09.12 14:17:33수정 2026.09.12 14:38:25

[그래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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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도에서 어머니를 찌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A(20대)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강화군 내가면 어머니 B(60대)씨 자택에서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과 목 등을 다쳤지만, 상처가 깊지 않아 병원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직후 119에 "어머니가 피를 흘리고 있다"고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확인하기 위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영장 신청이 기각될 경우 가족과 상의해 강제입원 절차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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