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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고형암 치료제 2a상 FDA 승인"

등록 2026.09.04 09:00:58수정 2026.09.04 09:34:24

유효성·안전성 검증 다기관 임상시험

[서울=뉴시스] 페니트리움바이오 로고 (사진=페니트리움바이오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페니트리움바이오 로고 (사진=페니트리움바이오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가 고형암 치료제에 대한 임상 2a상을 미국에서 승인받았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짜내성 항암제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진행성 고형암 대상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공식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표준치료(SoC)에 불응하거나 반응이 저하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표준항암제와 페니트리움을 병용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미국 다기관 임상시험이다.

이번 FDA IND 승인은 기존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종양 장벽을 해소해 해당 항암제의 약효를 되살리는 세계 최초의 '가짜내성 극복 전략'이 미국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페니트리움은 가역적 조절이 가능한 종양미세환경을 표적해 과활성화된 CAF와 TAM에 병렬 작용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경화된 세포외기질을 연화시키고 간질액압을 정상화해, 병용 투여된 표준항암제가 종양 심부까지 본래 설계된 사멸 농도로 온전히 도달하도록 물리적 통로를 복원한다고 덧붙였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회장은 "미국 주요 암 연구 기관들과의 다기관 임상을 통해 객관적인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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