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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K-푸드 할랄시장 공략…중동·러시아 진출전략 공유

등록 2026.09.04 13:50:36

9일 온라인 전략 세미나…소비동향·통관·유통·마케팅 정보 제공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동과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등 할랄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사진=aT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동과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등 할랄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사진=aT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동과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등 할랄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K-푸드 할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동과 러시아·CIS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K-푸드 소비동향과 중동 할랄시장 마케팅 전략, 통관·유통정보 등을 다룬다.

러시아·CIS 할랄시장 동향과 관련 규정, 할랄인증 취득 절차와 실무 유의사항도 소개한다.

글로벌 할랄식품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컨설팅사 디나르 스탠다드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3년 1조4340억 달러에서 2028년 약 2조8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에서는 aT 두바이지사가 중동지역 K-푸드 소비동향과 시장 변화를 소개한다. 할랄무역마케팅센터(HTMC)의 토마스 게레로 대표는 현지 유통구조와 소비 특성을 토대로 K-푸드 마케팅 전략과 통관·유통 시 고려사항을 설명한다.

aT 모스크바지사는 러시아·CIS 지역의 K-푸드 소비동향과 시장 진출 가능성, 할랄시장 관련 규정을 공유한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국가와 인증기관별로 차이가 있는 할랄인증 취득 절차와 주요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당일 aT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할랄시장은 시장 규모와 성장 가능성이 큰 동시에 국가별 소비문화와 인증·통관·유통환경이 서로 달라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장"이라며 "수출기업이 필요한 시장·규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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