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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데뷔 초 눈물 흘린 이유…"핑크색 의상 너무 힘들었다"

등록 2026.09.04 16:12:26

[서울=뉴시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9.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데뷔 초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미는 "데뷔 초 의상이 너무 소녀소녀해서 울었다. 지금은 제 사복을 입지만 그때는 회사에서 입혀 주시는 스타일리스트 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 미미만큼은 바지 입히지 말고, 무조건 치마 입히라는 지령이 떨어졌다"며 "방송국에 가면 제 옷이 다 핑크였다. 너무 힘들어서 못 입겠다고 해도 입을 수밖에 없었다. 답답한 현실에 눈물을 또르륵 흘렸다"고 덧붙였다.

만화책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소장하고 있는 만화책이 1000권이 넘는다고.

미미는 "더 사고 싶은데 지금 참고 있다"며 "주로 로맨스물을 좋아한다. 약간 순정만화 환상 속에 빠져 살아서"라고 말했다.

안영미가 '혹시 '인어공주를 위하여'도 있냐"고 묻자 미미는 "없다"고 답했다.

이에 안영미는 "여기서 세대 차이, 나이 차이가 난다. 역시 이런 건 두뎅이(청취자 애칭)들이랑 얘기해야 한다. 미미 씨랑 이야기하니까 모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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