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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추축제 32만명 방문…"건고추 12억원 완판"

등록 2026.09.07 10:59:15

[괴산=뉴시스] 2026 괴산고추축제 고추직판장 (사진 = 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2026 괴산고추축제 고추직판장 (사진 = 괴산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 괴산고추축제'에 32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1만1000여명보다 1만1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축제 기간 건고추 6044포(1포·6㎏)가 판매되면서 준비된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판매액은 약 12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장 직판장 판매량은 5514포로 지난해보다 390포(약 7.6%) 늘었다.

올해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건고추 가격을 지난해보다 1근당 1000원 내렸다. 고추 구매부터 방앗간 빻기, 전국 무료 택배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구매 시스템'도 운영했다.

행사 기간 고추 물고기를 잡아라, 유기농괴산가요제, 청소년페스티벌, 괴강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인헌 군수는 "축제의 성공은 행사장을 채워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추축제가 지역에 불어넣은 뜨거운 열기를 11월 괴산김장축제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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