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제 유가 상승에 하락 출발…다우, 0.88% ↓
등록 2026.09.08 22:53:28
![[뉴욕=AP/뉴시스] 2026년 3월19일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2026.03.19.](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312_web.jpg?rnd=20260819020547)
[뉴욕=AP/뉴시스] 2026년 3월19일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2026.03.19.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뉴욕 증시가 8일(현지시간) 국제 유가 상승, 미국과 캐나다간 관세 전쟁 격화 등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6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DJIA)는 전장 대비 467.71포인트(0.88%) 하락한 5만2946.5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17포인트(0.25%) 내린 7699.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548포인트(0.23%) 하락한 2만6446.442를 기록했다.
CNBC는 투자자들이 미국·이란 전쟁과 캐나다와 미국간 무역 긴장 고조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 유가는 친(親)이란 성향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면서 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어떤 에너지 시설이 공격받았는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아람코 시설을 드론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는 이날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상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발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캐나다 항공기 제조사 봄바디어가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지 않으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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