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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강화"…셀트리온제약, 멸종위기종 보호

등록 2026.09.08 16:31:21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전개

[서울=뉴시스] 셀트리온제약 임직원 백곡천 환경정화 단체사진 (사진=셀트리온제약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셀트리온제약 임직원 백곡천 환경정화 단체사진 (사진=셀트리온제약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셀트리온제약이 생물다양성 정책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한 ESG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충북 진천군 백곡천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황새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한 생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백곡천은 셀트리온제약 진천공장에서 약 5㎞, 청주공장에서 약 17㎞ 떨어진 사업장 인근 지역이다. 셀트리온은 백곡천을 지역의 생태적 특성과 보전 필요성을 고려해 이번 활동 대상지로 선정했다.
 
셀트리온제약 임직원들은 이날 하천 주변에서 환삼덩굴과 같은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황새의 먹이 활동 공간과 서식환경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황새가 먹이를 찾고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사업장 인근 생태환경 보호에 나섰다.
 
셀트리온제약은 생물종과 생태계, 유전적 다양성의 보전을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요소로 삼고 생물다양성 정책을 수립해 사업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사업 활동뿐 아니라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 관련 영향을 살피고, 사업 특성 및 영향 수준을 고려한 관리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 주변의 생태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과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황새 보호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후 청주공장 인근 미호강 일대에서 임직원 참여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7월에는 청람황새공원 인근에 인공 둥지탑을 설치하며 황새의 서식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기업이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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