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부대변인, 기자회견서 팔 '꽃문신' 드러내…"공식 자리에서는 좀"
등록 2026.09.08 16:24:25
![[서울=뉴시스] 기본소득당 김진서 부대변인이 국회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왼쪽 팔에 꽃 모양의 문신이 드러나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585_web.jpg?rnd=20260908162050)
[서울=뉴시스] 기본소득당 김진서 부대변인이 국회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왼쪽 팔에 꽃 모양의 문신이 드러나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기본소득당이 반박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진서 부대변인의 팔 문신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7일 기본소득당은 국회에서 용 후보자의 국회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문제 등 당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신지혜 최고위원과 노서영 대변인, 김진서 부대변인이 참석했다.
이날 김 부대변인은 반소매 차림으로 참석해 팔에 새겨진 문신을 드러냈다.
이후 김 부대변인의 문신이 보이는 기자회견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문신을 드러낸 것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문신 자체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문신을 가리지 않은 점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문신이 문제는 아니지만 저런 자리에는 긴팔이라도 입어야 하는 것 아니냐. 대표성을 갖는 사람들이면 다른 사람 입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처신하는 게 예의다", "저런 자리면 문신이 이슈가 될 걸 모르지 않았을 텐데, 몰랐다면 더 문제다", "팔에 문신이 있는 건 그렇다 쳐도 저런 자리에 반팔을 입고 다 드러내고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문신을 개인의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다른 네티즌들은 "저 정도 문신이 뭐가 문제냐", "좀 까도 깔 만한 걸로 까자", "문신이 문제인가. 할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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