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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식]심덕섭 군수·천호성 교육감, 교육현안 맞손 등

등록 2026.09.08 15:56:19

[고창=뉴시스] 지난 7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교육협력 전책 간담회'에서 고창군을 방문한 천호성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지난 7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교육협력 전책 간담회'에서 고창군을 방문한 천호성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고창군과 전북자치도교육청, 고창교육지원청이 지역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7일 군청에서 심덕섭 군수와 천호성 교육감을 비롯해 군과 도교육청 및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정책간담회'가 열렸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드론·피지컬AI교육기반시설 확충 ▲농촌유학 활성화 ▲학생 이동권 및 돌봄 지원 ▲생태환경교육 등 고창의 교육여건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교육 현안을 해결하려면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심덕섭 군수는 "지역교육의 발전은 아이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고창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 고창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시스] 제32회 동리대상 수상자 유영애 명창.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제32회 동리대상 수상자 유영애 명창. *재판매 및 DB 금지


◇제36회 동리대상, 유영애 명창 수상

고창군은 ㈔동리문화사업회 주관 ‘제36회 동리대상’ 수상자에 심청가를 자신의 대표 소리로 삼아 깊이 있는 성음과 탁월한 표현력으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온 유영애 명창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리대상은 판소리를 집대성한 고창출신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리고 판소리의 보존·계승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선정·시상하고자 1991년에 제정된 상이다.

1948년 전남 장흥 태생인 유영애 명창은 어린 시설부터 판소리에 입문해 김삼룡 선생에게 판소리의 기초를 배웠다. 이어 성우향 선생에게 춘향가, 한농선 선생에게 흥보가, 조상현 선생에게 심청가를 사사하며 판소리 주요 유파와 바탕소리를 두루 있혔다.

평생을 판소리와 함께하며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일궈 온 그는 판소리의 전승과 후학 양성, 대중화와 세계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2001년에는 전북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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