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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 'IoT시설개방', 경기교육청 벽깨기 정책된다

등록 2026.09.10 11:35:21

[남양주=뉴시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학교시설 무인개방 시스템을 이용해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는 동호인들. (사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학교시설 무인개방 시스템을 이용해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는 동호인들. (사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학교체육관 무인개방시스템'이 경기도교육청의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 학교시설 표준개방모델 중 하나로 정책화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학교시설 개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리인력 부족과 업무 부담, 안전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가 아이디어를 내 지난해 4월부터 구축하기 시작한 무인관리 시스템이다.

출입자 인증 및 출입 통제, 내·외부 보안 관리, 조명 및 냉난방 제어 등 이용과 관리에 필요한 과정을 자동화·무인화해 학교들의 현장 인력 배치 부담을 해소, 학교시설 개방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

구리·남양주 지역 13개 학교에 해당 시스템이 도입된 후 주말 체육관 이용인원도 크게 늘어 도입 직전 달에는 2696명이었던 이용인원이 지난 7월에는 6916명으로 156%나 증가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용자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학교시설을 개방하고 있는 것은 IoT 기술과 주민들의 성숙한 시설 이용문화 덕분"이라며 "IoT 기반 무인개방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학교시설 개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도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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