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응급의료 49곳 24시간 가동
등록 2026.09.10 13:29:41
종합상황반 등 8개 반 80명, 10명씩 근무
![[창원=뉴시스] 10일 오전 경남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 주재로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560_web.jpg?rnd=20260910132112)
[창원=뉴시스] 10일 오전 경남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 주재로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도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24일부터 27일까지 가동한다. 박일웅 행정부지사를 총괄로 8개 반 80명(하루 20명씩)이 투입된다.
종합상황반, 화재·사고대책반, 비상의료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 교통상황·도로상황관리반, 상수도급수대책반, 가축방역대책반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시간으로 동향을 파악하고 민원 및 인파 관리, 응급진료, 생활밀접 분야를 24시간 관리한다.
특히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근무 기준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 태세로 전환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전에는 다중이용시설 불시단속 110곳,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79곳, 공장 화재안전 컨설팅 8곳, 주거취약시설 현장 확인 47곳 등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마트·터미널·영화관 등 20곳은 건축·소방·전기·기계·가스 분야를 합동 점검한다.
교통 및 기반 시설 안정화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된다.
터미널 및 여객운송차량 특별점검, 9개 선사, 13개 항로의 여객선 23척과 어선·낚시어선 227척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가스시설 1168개소와 전기 시설, 상수도 정수장·가압장 등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연휴기간 공공서비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한다.
응급의료와 감염병 대응체계도 가동한다.
도내 36개 응급의료기관과 13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1970개소를 지정·운영해 경남도청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안내한다.
함안과 하동 등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시군에는 응급의료시설 중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해 공백을 메운다.
민생 분야에서는 제수·선물용 등 수산물 및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통해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나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석 전후 방문 및 장비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확인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추석 연휴 귀성객 및 도민이 불편이나 안전사고를 겪지 않도록 시·군과 함께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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