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융합산업 육성"…군산시, 육성계획 수립 용역
등록 2026.09.11 16:45:50
중간보고회 개최…실증·사업화 전략 모색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첨단산업 기반 기술인 플라즈마를 지역 주력 제조업과 연계해 미래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산 플라즈마 융합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용역은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전북자치도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 전북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대학,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플라즈마 기술 동향과 군산의 연구 인프라 역량을 분석하고 실증·사업화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내 유일의 플라즈마 전주기 연구기관과 국가산단 인프라를 보유한 시는 이번 보고회 의견을 반영해 단계별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최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플라즈마 기술은 기존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전환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실효성 있는 육성 전략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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