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공연·전시' 안양중앙시장서 18일 백야예술축제
등록 2026.09.12 12:03:20
![[안양=뉴시스] '2026 안양 백야 예술제' 개최 안내 포스터. (포스터=안양시 제공).2026.09.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02237311_web.jpg?rnd=20260912115040)
[안양=뉴시스] '2026 안양 백야 예술제' 개최 안내 포스터. (포스터=안양시 제공).2026.09.12.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안양중앙시장이 오는 18일 저녁 야간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한다. 전통시장 골목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 시도다.
안양시는 18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안양중앙시장에서 ‘2026 안양 백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축제는 프랑스 파리의 야간 예술축제 '백야예술제'를 벤치마킹해 전통시장과 원도심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행사의 주축은 도시재생 청년예술인협동조합과 지역 상인들이다.
행사 기간 시장 골목 일대에서는 ▲퓨전 클래식 연주 ▲예술작품 전시 ▲거리공연 및 깜짝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지역 청년극단의 뮤지컬 갈라쇼와 장난감 악기 밴드 공연이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전통시장의 단순 소비 공간을 야간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확장해 시민 방문을 유도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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