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도의원 "교육청 순세계잉여금 1173억원 투자 확대를"

등록 2026.09.15 17:23:15

이찬동 국장 "1년 사업량 정해져 있지만, 재원 사장 되지 않도록 노력"

정재우 충북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정재우 충북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정재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은 15일 도의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회계연도 충북교육청 결산 승인 심사'에서 순세계잉여금 운용의 적절성 문제를 짚으며 투자 확대를 요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교육청 순세계잉여금은 2021년 기준 33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2022년 293억4000만 원, 2023년 476억9000만 원, 2024년 801억3000만 원, 2025년 1173억5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에 견줘 지난해 3.5배 규모로 늘었고, 연도별 증가율은 2023년 62.5%, 2024년 68.0%, 2025년 46.4%를 기록했다.

정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학교시설여건개선 등 시설투자 예산은 전년보다 약 129억원 줄었다"며 “추가적인 시설 투자와 학생 관련 예산 확충 등 투자 확대로 재정 운용의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찬동 충북교육청 기획국장은 "학교 시설이 노후된 수요는 상당히 많고 공무원들이 관리해서 1년간 보수하고 추진하는 사업량은 정해져 있다"면서 "사업을 면밀히 따지고 분석해서 재원이 사장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