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거머쥔 이준혁…'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3.9% 출발
등록 2026.09.15 09:44:48
![[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사진=tvN 제공) 2026.09.15.photo@newe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341_web.jpg?rnd=20260915093354)
[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tvN에서 방송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1회 시청률은 3.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초고속 승진에 성공했지만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텨오던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에 당첨돼 13억원을 거머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은태는 입사 선배인 팀원 양준호(서현우)에게 무시당하고, 위로는 사내 정치에 휘말려 일을 떠안는다. 재미도 의미도 없는 일상을 버티던 공은태는 편의점에 갔다가 잔돈이 필요해 얼떨결에 로또를 사게 된다.
로또 결과를 확인하던 공은태는 로또 1등 당첨 화면을 확인하고 놀란다. 갑자기 굴러들어 온 돈벼락에 들뜸도 잠시. 공은태는 사직서를 쓰지 않고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일상을 이어간다.
양준호는 "로또는 화를 내지 못하며 살던 나의 삶이 나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다짐하며 자신의 지시를 어기고 멋대로 행동하는 양준호를 향해 그동안 눌러왔던 분노를 쏟아낸다.
예상치 못한 공은태의 모습에 회사는 술렁이고, 공은태의 분노는 뜻밖의 결과로 이어졌다. 매번 부딪히기만 했던 양준호와 처음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게 된 것. 양준호는 자신을 팀원으로 생각하지 않은 공은태에게 섭섭했던 일과 어깃장을 놓고 싶었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사직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공은태는 제대로 일을 해보자며 양준호를 붙잡으며 "우리 같이 일합시다. 저랑 사고 한번 쳐보실래요? 저 회사 한번 뒤집어보려고요"라고 말한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물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를 더욱 궁금케 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무료한 일상을 버텨오던 직장인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뒤 사직서를 쓰지 않고,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먼저 공개된 후 tvN 월화드라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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